안녕하세요! 오늘 배워볼 곡은 장범준 씨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입니다.
구성이 약간 복잡한 곡에 속하고 리듬적인 측면에서 어려운 부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항상 리듬은 연주하는 사람이 편한 리듬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악보로 실어놓은 건 원곡에 충실한 리듬은 아니지만 원곡을 들어보시면서 본인의 리듬을 찾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코드 위주로 참고해보시고 리듬을 따로 연구해보세요!
원곡의 기타줄은 하프 튜닝 되어있습니다.
(1번줄 Eb 2번줄 Bb 3번줄 Gb 4번줄 Db 5번줄 Ab 6번줄 Eb)
인트로
C Em7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Am7 Em7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F G Em7 Am7
스쳐지나간건가? 뒤돌아보지만
Dm7 F/G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거야
C Em7
다와가는 집근처에서
Am7 Em7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거야
F G Em7 Am7
한번 연락해 볼까? 용기내 보지만
Dm7 F/G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 거야
C C/B Am7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C/G F G C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 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지나치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만 보이는거야
스쳐지나간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바빠진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F
아쉬워 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E/G# Am7 Em7/G Dm7 Dm7/C G
어떤 계절이 너를 우연히라도 너를 마주치게 할까?
Em7 Am7
난 이대로 아쉬워하다 너를
Dm7 DmM7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리면서
Dm F/G
아무말 못하고 그리워만 할까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생각한다고 말할까?
지금 집앞에 기다리고 때론 지나치고 다시 기다리는
꽃이 피는 거리에 보고파라 이밤에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아쉬워 하다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 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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